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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울산문화재단(대표이사 전수일)이 '2019 울산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는 다음달 1일 오후 2시 울산시의회 의사당 대강당에서 열린다.


 올해 문화예술교육지원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울산시가 후원하며, 기존에 추진되던 공모사업을 통합 재편해 '2019 울산문화예술교육 기반구축 사업'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추진한다. 지원예산은 총 9억3,000만원이다.


 꿈다락토요문화학교 지원사업은 일반 공모, 기획공모 '꿈다락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개발지원', '꿈꾸는 버스' 등 3개의 유형이 있으며, 지역 특성화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은 일반공모,  기획공모 '근로자와 함께하는 문화예술교육', '구·군협력형 문화예술교육' 등 3개의 유형, '생애주기맞춤형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1개 유형 등 총 7개 공모유형으로 구성된다.


 지원신청은 다음달 1일부터 19일까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www.ncas.or.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강현주기자 uskhj@ulsanpre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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