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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환경연구원이 태화강의 본류 수질측정망 10개 지점에 대한 수질검사 결과 2018년 평균 BOD(생물화학적 산소요구량) 농도가 1.2㎎/L로 수질 환경기준 Ⅰb등급인 '좋음'(BOD 2㎎/L이하)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태화강 본류 수질측정망은 상류(덕현·지헌·반송·대암·망성·구영), 하류(삼호·태화·학성·명촌)로 구분해 10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태화강의 상류 지역은 1.0 ㎎/L, 하류 지역은 1.4 ㎎/L로 모두 '매우 좋음 ~ 좋음' 등급으로 나타났다.  김지혁기자 uskjh@ulsanpre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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