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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회사법인 강양리팩토리(대표 박기성)가 자연조미료 '조금(사진)'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울산에 위치한 강양리팩토리는 해수부, 울산시, 울주군의 지원을 받아 세워졌으며 지역 특산물을 이용해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생산하고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설립된 기업이다.

자연조미료 조금은 조미료와 소금을 하나로 합친 특별한 제품이다.

8가지 자연재료(죽염, 함초, 미나리, 멸치, 양파, 다시마, 미역, 표고버섯)로 만들어진 조금은 인공합성료 및 화학첨가물이 첨가되지 않았고 소금 대신 죽염을 사용해 나트륨 걱정을 덜어주는 건강을 위한 제품이다. 그뿐만 아니라 8가지 재료의 깊은 맛을 통해 조금 하나만 넣어도 간편한 요리를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특징이다.

네이버, 카카오, 위메프, 쿠팡 등과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온라인 구매가 가능하다.  하주화기자 us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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