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팰리세이드

현대자동차가 2019 iF 디자인상을 대거 수상하며 디자인 경쟁력을 입증했다.

현대차는 12일 르 필 루즈 콘셉트와 팰리세이드가 독일 국제포럼디자인이 주관하는 '2019 iF 디자인상(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의 제품 디자인 부문 수송 디자인 분야에서 각각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현대차 관계자는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디자인 상 중 하나인 iF 디자인상에서 수상한 것은 의미 있는 일이다"며 "검증된 디자인 경쟁력을 바탕으로 전 세계 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다"고 밝혔다.

제네시스 브랜드도 에센시아 콘셉트, G70·서울 2017 글로벌 런칭 이벤트가 2019 iF 디자인상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세부적으로 에센시아 콘셉트는 제품 디자인 부문 수송 디자인 분야에서 본상을 수상했으며 G70·서울 2017 글로벌 런칭 이벤트는 커뮤니케이션 디자인부문 이벤트 분야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하주화기자 us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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