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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상헌 의원은 지난 13일 당 소속 지방의원들과 북구 율동공동택지지구를 방문, 현장을 점검하고 교통 등 각종 문제점을 해법을 모색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상헌 의원은 지난 13일 당 소속 지방의원들과 북구 율동공동택지지구를 방문, 현장을 점검하고 교통 등 각종 문제점을 해법을 모색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상헌 국회의원(울산 북구)은 지난 13일 오후 울산도시공사가 시행하는 북구 율동공공주택지구를 방문, 단지 조성에 따른 교통 등 각종 문제에 대한 해법을 모색했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성인수 울산도시공사 사장을 비롯해 민주당 소속 박병석·손근호 시의원, 이주언 북구의회 의장, 임채오 구의원 등이 동행했다.

이 의원은 "현장의 교통정체 문제와 집중호우에 대비한 하천관리, 주변 학교의 소음과 통학로 안전문제 등에 필요한 조치들을 취해주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율동공공주택지구는 북구 효문동과 양정동에 걸쳐 사업비 1,800억원을 들여 2023년까지 1,089세대 규모의 공공주택을 건설할 계획이다.  최성환기자 c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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