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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농협지역본부는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열린 '2018년 상호금융대상평가 시상식'에서 울산지역의 6개 농협이 수상했다. 사진은 왼쪽부터 소성모 상호금융대표이사, 농소농협, 김병원 농협중앙회장, 방어진농협, 온양농협. 사진2는 트로피를 들고 있는 사람이 온양농협, 5명 중 가운데 있는 사람이 김병원 농협중앙회장.
울산농협지역본부는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열린 '2018년 상호금융대상평가 시상식'에서 울산지역의 6개 농협이 수상했다. 사진은 왼쪽부터 소성모 상호금융대표이사, 농소농협, 김병원 농협중앙회장, 방어진농협, 온양농협. 사진2는 트로피를 들고 있는 사람이 온양농협, 5명 중 가운데 있는 사람이 김병원 농협중앙회장.

울산농협지역본부(본부장 문병용)는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열린 '2018년 상호금융대상평가 시상식'에서 울산지역의 6개 농협(온양농협-최우수상, 농소농협·방어진농협-우수상, 중앙농협·울산축산농협·범서농협-장려상)이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상호금융대상평가는 전국 농·축협의 금융사업 경쟁력 향상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수상제도로 재무관리, 경영관리, 고객관리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 농·축협을 선정 시상하고 있다. 대상은 전국 1,134개 농·축협 중 경영실적이 1위인 농협에 수여하고, 최우수상은 전국 13개 농협에 수여, 우수상은 전국 24개, 장려상은 전국 75개 농협에 준다. 

수상 농협에게는 회장표창, 시상금(전국 대상 1,000만 원, 최우수상 600만 원 등), 트로피, 직원연수, 특별승진 등 많은 부상이 주어진다.  하주화기자 us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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