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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농협지역본부(본부장 문병용)는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열린 '2018년 상호금융대상평가 시상식'에서 울산지역의 6개 농협(온양농협-최우수상, 농소농협·방어진농협-우수상, 중앙농협·울산축산농협·범서농협-장려상)이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상호금융대상평가는 전국 농·축협의 금융사업 경쟁력 향상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수상제도로 재무관리, 경영관리, 고객관리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 농·축협을 선정 시상하고 있다. 대상은 전국 1,134개 농·축협 중 경영실적이 1위인 농협에 수여하고, 최우수상은 전국 13개 농협에 수여, 우수상은 전국 24개, 장려상은 전국 75개 농협에 준다.
수상 농협에게는 회장표창, 시상금(전국 대상 1,000만 원, 최우수상 600만 원 등), 트로피, 직원연수, 특별승진 등 많은 부상이 주어진다. 하주화기자 usj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