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항만공사(사장 고상환)는 울산항과 바다의 중요성 인식 확대를 위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독서독후감 공모를 실시해 총 21편의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의 대상(大賞)은 '반구대(구광렬 저자)'책에 대해 '그림을 글로 바꾼 반구대 암각화'로 서평한 진상용 씨로 반구대의 역사 및 문화에 대한 내용구성, 적합성, 문장표현력에 좋은 평가를 받았다. 

수상내역은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3명, 장려상 5명, 참가상 10명이며, 수상자 전원에게 상장과 부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하주화기자 usjh@

저작권자 © 울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