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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성동 주민자치위원회 외 13개 단체는 18일 학성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인도주의 활동을 위한 2019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180만 원을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에 전달했다.
학성동 주민자치위원회 외 13개 단체는 18일 학성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인도주의 활동을 위한 2019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180만 원을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에 전달했다.

 

학성동 주민자치위원회와 통정회 등 14개 학성동 지역 내 자생단체가 18일 대한적십자사 울산지회에 적십자 특별회비 18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정관 학성동장과 대한적십자사 울산지회 김철 회장, 이지태 주민자치위원장 등 학성동 지역 내 14개 단체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은 학성동 지역 내 14개 단체가 지속적으로 진행해 오던 이웃 사랑 나눔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다.
앞서 학성동 자생단체들은 지난해 180만원, 2017년에도 160만원의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한 바 있다. 조홍래기자 usjh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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