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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문화예술회관(관장 금동엽)이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2019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에 선정됐다.
 울산문예회관은 측은 이번 사업 공모에서 '문화로 더하고 문화로 나누는 일상의 즐거움'이라는 슬로건으로 '함께 하는 문화, U&You' 사업을 응모해 문화예술진흥기금 5,300만 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19일 밝혔다.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은 전국 방방곡곡에 문화예술의 창의적 기반을 튼튼히 하고 문화 복지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함께 하는 문화, U&You'는 오는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과 야외공연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비전문 공연인 음악 동호회 공연, 지역문화교실 발표회, 무용 동호회 공연과 전문공연인 지역연주단체 공연, 지역예술단체 공연이 각각 마련된다.
 또한 합동공연으로 지역연주단체와 음악동호회 합동연주, 지역연주단체가 연주하고 합창동호회가 노래하는 합동무대가 펼쳐진다.  강현주기자 uskhj@ulsanpre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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