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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현대 울산은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와 제휴해 영유아 동반 고객을 위한 VIB 콘셉트의 '토들링 패키지'를 40실 한정판매로 선보인다. 사진은 이번 패키지에 포함된 스위트룸.
호텔현대 울산은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와 제휴해 영유아 동반 고객을 위한 VIB 콘셉트의 '토들링 패키지'를 40실 한정판매로 선보인다. 사진은 이번 패키지에 포함된 스위트룸.

호텔현대 울산은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와 제휴해 영유아 동반 고객을 위한 VIB(Very Important Baby) 콘셉트의 '토들링 패키지'를 40실 한정판매로 선보인다.

패키지는 △'솜트리'의 친환경 아기침대가 구비된 스튜디오 스위트룸 1박 △독일 프리미엄 유모차 '예떼' 대여 △스웨덴 왕실 애착인형 '테디 꼼빠니에' 롤리바니 인형 증정 △유아용 호텔 가운·슬리퍼와 그린핑거 키즈 어메니티 3종이 담긴 '포포라' 선물세트 증정 등 프리미엄 기프트로 구성됐다. 

하루 한 객실 한정으로 40실 판매되며, 가격은 22만 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다.

토들링 패키지 고객을 위한 베이비 콘셉트룸은 일반 객실보다 여유로운 스튜디오형 프리미엄 스위트룸으로, 친환경 유아동 침대와 각종 프리미엄 기프트가 함께 마련돼있어 엄마·아빠를 위한 편안한 휴식과 아이를 위한 안전한 놀이공간을 함께 제공한다.

객실에 구비된 '솜트리'사의 토들러 침대는 소나무 원목을 사용해 제작되는 친환경 어린이침대로, 아토피나 비염이 있는 아이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함께 셋팅된 침구 세트 또한 순면 원단에 천연재료 염색 방식의 핸드메이드로 제작됐다. 

패키지 가격에 상응하는 영유아용 프리미엄 기프트도 눈길을 끈다. 

유아용품 셀렉트숍 '알마(HARMAS)'와 손잡고 4만 원 상당의 스웨덴 왕실 애착인형 '테디 꼼빠니에(TEDDY KOMPANIET)' 롤리바니 인형을 제공한다. 함께 제공하는 '포포라' 기프트 세트에는 유아용 호텔가운과 슬리퍼, 그린핑거 어메니티 3종세트 등 10만 원 상당의 선물이 담겨져 있다. 하주화기자 us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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