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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상공회의소 전영도 회장과 차의환 부회장은 20일 울산상의 3층 접견실에서 페테리스 바이바르스 주한 라트비아 대사와 올렉스 일기스 주한 라트비아 공관차석을 접견했다.
울산상공회의소 전영도 회장과 차의환 부회장은 20일 울산상의 3층 접견실에서 페테리스 바이바르스 주한 라트비아 대사와 올렉스 일기스 주한 라트비아 공관차석을 접견했다.

울산상공회의소 전영도 회장과 차의환 부회장은 20일 울산상의 3층 접견실에서 페테리스 바이바르스 주한 라트비아 대사와 올렉스 일기스 주한 라트비아 공관차석을 접견했다.

전영도 회장은 "지난해 맞은 라트비아 독립 100주년을 축하한다."고 전하며 "한국과 라트비아는 역사적, 사회적으로 유사한 점이 많은 만큼 향후 활발한 교류가 기대된다."고 말했으며, 페테리스 바이바르스 대사는 "라트비아는 전통적으로 목재산업이 발달한 나라지만, 최근에는 드론을 다양한 분야에 상용화하는 등 ICT산업도 상당수준에 도달한 만큼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울산과 라트비아의 상호협력 방안을 모색하길 원한다"고 말했다.  하주화기자 us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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