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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로 두산위브더제니스 조감도.
문수로 두산위브더제니스 조감도.

시티건설은 울산광역시 남구 신정동 1128-1(구 올림피아호텔 부지) 일원에 들어서는 '문수로 두산위브더제니스(시공 두산건설)'를 3월 분양한다.

'문수로 두산위브더제니스'는 지하 5층~지상 38층 2개 동, 전용면적 84㎡ 아파트 256가구와 전용면적 32~77㎡ 오피스텔 99실로 구성된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프리미엄 아파트로 꼽히는 두산건설의 최고급 주거 브랜드인 '더 제니스'로 지어진다.

단지가 위치한 신정동 일대는 교육·교통·편의·업무시설 등을 비롯해 쾌적한 녹지환경까지 모두 갖춘 곳으로, 울산 지역 내에서도 주거 선호도가 높은 옥동 생활권을 누릴 수 있다. 또 학성고를 비롯해 학성중, 울산서여중, 신정고, 울산여고 등이 인접해 있다. 옥동 학원가와 가까워 공교육과 사교육을 모두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특히 단지 맞은편으로 364만여㎡에 이르는 '울산대공원'도 위치해 있어 풍부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롯데마트 울산점이 도보권에 있고 홈플러스, 중앙병원, 울산시청 등 이용이 편리하다. 또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이마트, CGV, 울산시외버스터미널 등이 밀집되어 있는 삼산동 일대로의 접근성도 우수하다. 또한 울산외곽고속도로(2026년 완공 예정)가 지난 1월 예비타당성(예타) 조사 면제사업으로 확정돼 동서 간 이동도 용이해진다. 

직주거리도 가깝다. 자동차, 조선, 화학 등 주력 업종의 기업이 입주한 미포국가산업단지와 온산국가산업단지로의 이동이 수월하며 산학연 융합형 연구 특화단지로 조성되는 울산 테크노산업단지가 단지 남측에 위치해 있다.

'문수로 두산위브더제니스'는 프리미엄 아파트 브랜드의 시그니처로 자리매김한 두산건설이 울산에 공급하는 첫 분양 물량이다.  하주화기자 us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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