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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농협지역본부는 지난 8일 울산원예농협 3층 대강당에서 관내 17개 농·축협 직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지도·경제·복지사업 상생 발전 협의회'을 개최했다.
울산농협지역본부는 지난 8일 울산원예농협 3층 대강당에서 관내 17개 농·축협 직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지도·경제·복지사업 상생 발전 협의회'을 개최했다.

울산농협지역본부(본부장 문병용)는 지난 8일 울산원예농협 3층 대강당에서 관내 17개 농·축협 직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지도·경제·복지사업 상생 발전 협의회'을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농협이념중앙교육원 엄태범 원장의 협동상생 교육을 시작으로 농가소득 5,000만 원 달성 등 올해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한 중점추진사항에 대해 농·축협 담당자들의 심도있는 토론으로 진행됐다. 

문병용 본부장은 "농협의 지도·경제·복지사업은 농협 본연의 업무로 늘 농업인과 접점에서 일하는 농·축협 담당자 분들의 노고에 감사한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농가소득 증대와 농업인 실익증진에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하주화기자 us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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