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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이채익 의원(행정안전위·에너지특위·울산 남구갑·사진)이 오는 22일 지역의원 대표로 국회에서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자로 나선다.
이 의원은 이번 대정부질문에서 △탈원전으로 인한 미세먼지 증가 문제 △유·초등 미세먼지 측정장치 및 공기정화장치 설치 문제 △수소산업진흥원 울산 유치 △울산 석유화학단지 지상 통합 파이프랙 구축 등 중앙과 지역 현안을 아우를 것이라고 밝혔다.

이 의원은 "탈원전 등 잘못된 정부 정책이 우리 사회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지적하고 정부의 정책 변경과 대안마련을 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수소산업진흥원과 통합파이프랙 사업 등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국무총리와 관계부처 장관에게 사업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강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서울=조원호 기자 uscw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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