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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 노사민정실무협의회가 공식 출범했다.

울주군은 13일 군청에서 노사민정 대표 및 전문가 7명을 위원으로 하는 '울주군 노사민정실무협의회' 출범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울주군은 13일 군청에서 이선호 울주군수와 노사민정 대표 및 전문가 7명을 위원으로 하는 '울주군 노사민정실무협의회'가 출범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울주군은 13일 군청에서 이선호 울주군수와 노사민정 대표 및 전문가 7명을 위원으로 하는 '울주군 노사민정실무협의회'가 출범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울주군은 "최근 노사민정 참여주체 간의 파트너십 구축과 역할이 중요 과제로 부상함에 따라 지역의 사회적 현안을 협의하고 추진하는 협력 거버넌스의 필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노사민정실무협의회를 구성·운영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위원 위촉장 수여와 위원장 선출을 비롯해 2019년에 추진할 노사민정사업계획안을 논의했다.

울주군 노사민정실무협의회는 앞으로 노사민정협의회에 상정할 의안을 사전 검토하고 협의회운영과 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전우수기자usjws@ulsanpre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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