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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복바라기가 13일 남구에 위치한 도산노인복지관과 사회공헌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주)행복바라기가 13일 남구에 위치한 도산노인복지관과 사회공헌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 내 시설에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앞장서고 있는 (주)행복바라기가 13일 남구에 위치한 도산노인복지관(관장 김종기)과 사회공헌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종기 도산노인복지관 관장, 김귀숙 (주)행복바라기 대표가 참석했다.
 (주)행복바라기는 복지시설에 매월 냄새제거 및 소독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함으로써, 쾌적한 환경에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돕고자 힘쓰고 있으며, 지난 2월 복지시설 3곳과 업무협약 체결한 것에 이어 여섯 번째로 업무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협약식에 참석한 김종기 도산노인복지관 관장은 "어르신들께서 깨끗한 환경 속에서 시설을 이용 할 수 있도록 이번 협약을 추진해주신 (주)행복바라기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저희 시설과 지속적인 업무협력관계를 유지하며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가길 희망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김귀숙 (주)행복바라기 대표는 "저희 행복바라기가 또 한 번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기업으로써 지역사회에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긍정적인 영향력을 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혜원기자 usjhw@ulsanpre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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