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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청 역도팀 김광훈(세번째)이 2019 전국실업역도선수권대회 남자 81㎏급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울산시청 역도팀 김광훈(세번째)이 2019 전국실업역도선수권대회 남자 81㎏급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울산시청 역도팀 김광훈이 2019 전국실업역도선수권대회 남자 81㎏급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울산시체육회는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강원도 양구 용하체육관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 울산이 금메달 2개, 은메달 4개, 동메달 5개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남자 81㎏급에 출전한 김광훈은 인상에서 150㎏를 들어올려 은메달을, 용상에서 193㎏로 금메달을 따냈다. 합계 343㎏로 금메달을 하나 더 목에 걸었다.

여자 87㎏급에 출전한 서민지도 인상에서 은메달을, 여자 59㎏급 서정미와 여자 55㎏급 최유림도 인상 2위에 오르며 은메달을 추가했다.  조홍래기자 usjh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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