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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가 '2019년 올해의 관광도시' 성공적 추진을 위해 문화의거리 일원 점포에 울산큰애기 캐릭터, 태화루 등 지역 특색을 살린 건물번호판을 달았다.
중구는 지난 15일 380여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원도심 내 문화의거리 일원 건물 73곳에 자율형 건물번호판을 설치했다. 이 사업은 '2019 올해의 관광도시'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문화의거리 일원에 특색 있는 자율형 건물번호판을 설치함으로써 올해의 관광도시의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자율형 건물번호판은 일반적인 건물번호판과 달리 중구를 대표하는 울산큰애기 캐릭터와 태화루의 이미지를 조화롭게 반영했다. 조홍래기자 usjh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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