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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울산 남구갑지역위원회는 지난 19일 시당 대회의실에서 제4차 상무위원회·운영위원회 회의를 열어 내년 21대 총선에 대비한 조직보강 등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조직강화 방안 토론에 이어 지방의원 의정활동 보고 및 질의응답, 남갑지역위 각급 상설위원회 활동실적 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회의에서는 이와 함께 남갑위원회가 올해 핵심사업으로 추진 중인 수소산업진흥원 유치 시민운동을 비롯해 울산남북교류협력 세미나 홍보, 신북방경제 및 외교를 주제로 한 국회의원 초청 강연 추진 등을 논의했다.
심규명 위원장은 "울산을 수소산업 거점도시와 남북경협 선도도시로 확고히 하는데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상무위원회·운영위원회가 적극적인 현안 추진에 모범적인 정당 조직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최성환기자 c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