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신문이 주최하고 울산시탁구협회가 주관하는 '2019 울산 전국 오픈 탁구대회'가 23일부터 이틀간 동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울산신문이 탁구 인구의 저변확대를 위해 개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선수와 탁구동호인 등 2,000여 명이 참가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행사로 치러진다.

이번 대회를 위해 서울, 부산, 대구 등 전국에서 140여 아마추어 탁구 동호회가 출사표를 낸 가운데 단체/개인복식/개인단체로 나뉘어 열띤 대결을 펼친다.
개회식은 23일 오후 2시 동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조홍래기자 usjhr@

저작권자 © 울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