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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은 21일'세계 물의 날'을 맞아 온산읍 회야강 소공원~덕신교 일원 회야강변에서 하천 정화 활동을 실시하는 등 대대적인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
울산 울주군은 21일'세계 물의 날'을 맞아 온산읍 회야강 소공원~덕신교 일원 회야강변에서 하천 정화 활동을 실시하는 등 대대적인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

울산 울주군은 21일'세계 물의 날'을 맞아 물의 중요성에 대한 관심 제고와 물 사랑 공감대 확산을 위해 온산읍 회야강 소공원~덕신교 일원 회야강변에서 하천 정화 활동을 실시하는 등 대대적인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1사 1하천 살리기 참여 활동을 갖고 있는 기업체와 민간단체, 지역주민, 공무원 등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EM 흙공 투척 과 하천 정화 활동 등을 진행했다.
울주군에는 45개 하천 구간에 54개 기업체·민간단체가 1사 1하천 살리기 운동에 동참하고 있다. 기념행사에서는 2018년도 1사 1 하천 살리기 운동 유공업체(대한유화(주)온산공장, ㈜무학 울산공장, 한국석유공사 울산지사, 이수화학(주)) 담당자 4명에게 포상했다.

한편 읍·면별로 자연보호협의회와 이장 협의회 등 자생단체와 함께 3월 한 달 동안 대대적인 쓰레기수거를 시행했으며, 물탱크와 오수처리시설, 정화조 시설에 대한 일제 청소 및 홍보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전우수기자 usj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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