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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울산점이 24일부터 오는 12월까지'미디어 아트展'을 열고 본격 '아트 마케팅'을 펼친다. 

이번 아트전은 '디지털 사이니지' 인프라를 활용해 명화를 상영하는 프로그램이다. '디지털 사이니지'란 TV, LED 등 디지털 디스플레이를 이용한 옥내외 광고로 중앙관제센터에서 통신망을 통해 광고 내용을 제어할 수 있는 광고판을 말한다.

'미디어 아트展'은 근대미술에서부터 현대미술까지 미술사조별로 인상주의/표현주의/초현실주의/추상주의/팝아트등 각 사조별 대표 작가를 1명씩 추려내 해당 작가의 명화 10~12점 가량을 스크린에 노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하주화기자 us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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