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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정보산업진흥원은 지난 22일 울산벤처빌딩 9층 회의실서 3D프린팅 전문인력양성 및 시제품 제작 지원 관련 협력을 위해 3D프린팅 전문기업 라오닉스 및 글룩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은 지난 22일 울산벤처빌딩 9층 회의실서 3D프린팅 전문인력양성 및 시제품 제작 지원 관련 협력을 위해 3D프린팅 전문기업 라오닉스 및 글룩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울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장광수)은 지난 22일 울산벤처빌딩 9층 회의실에서 3D프린팅 전문인력양성 및 시제품 제작 지원 관련 협력을 위해 3D프린팅 전문기업인 라오닉스(대표 장현석) 및 글룩(대표 홍재옥)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3D프린팅 운용 교육 인프라 교류, 창의적 인재양성 및 활용, 협력네트워크 구축, 기술정보 및 전문 인력의 교류, 3D프린팅 시제품 제작에 관한 기술 교류 등의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글룩은 3D모델링, 프린팅, 역설계, 후가공 등을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3D프린팅 제작서비스 기업이며, 라오닉스는 광경화방식의 3D프린터, 광경화성 수지 등의 제품 및 관련 제작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울산정보산업진흥원 장광수 원장은 "본 업무협약을 통해 국내 3D프린팅 전문인력 양성, 기술 및 서비스 산업육성과 아울러 3D프린팅 산업의 저변확대를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2020년 10월경 울산정보산업진흥원에서 추진중인 3D프린팅 벤처집적 지식산업센터가 완공되면 3D프린팅 관련 국내외 우수기업 유치, 집적화해 3D프린팅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주화기자 us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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