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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센터장 이인균)가 2019년 미디어체험 '랄랄라 미디어소풍' 체험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체험은 TV, 라디오, 스마트 체험 등 총 10가지 프로그램이 무료로 운영되며 연령, 주제, 매체별로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신규 체험프로그램은 크로마키를 활용해 뉴스 앵커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유아 체험프로그램 'Let's Go! 키즈TV', 생방송 TV프로그램을 직접 진행해 볼 수 있는 '생방송 톡톡 TV', 라디오 스튜디오를 활용한 애니메이션 더빙 체험인 '더빙극장', 스마트폰을 활용해 스톱모션을 제작하는 '찰칵! 애니!' 체험프로그램 등으로 운영된다.
체험 프로그램은 15인 이상 30인 이하의 단체나 모임이 신청 가능하다. 체험 장소는 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 미디어 체험관에서 각 프로그램 당 2시간 동안 운영된다.
2시간 이내 하나의 체험 프로그램만 신청할 수 있으며, 연령별로 참여 가능한 프로그램이 달라 센터와 사전 연락을 통해 프로그램 및 일정을 조율해야한다.
강현주기자 uskhj@ulsanpres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