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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는 10일 상황실에서 2019년 학교지원단 회의를 열고, 올해 주요사업 안내 및 위기청소년 지원 연계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북구 지역 초·중·고 29개 학교에서 참석해 학교지원단장을 선출했다. 학교지원단은 지역사회청소년통합지원체계 구축의 하나로 지역 내 학교와의 협조관계를 형성, 학교부적응과 학업중단 청소년을 조기 발견하고 지원하기 위해 지역 초·중·고등학교장으로 구성돼 있다. 정혜원기자 usjh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