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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민주노총 건설기계울산지부가 주최하는 '건설 노동자 생존권 쟁취 결의대회' 집회로 울산 시내 일부구간의 교통정체가 예상된다.
울산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집회 및 행진은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까지 2시간여 동안 시청 정문에서부터 민주당 울산시당~시청사거리~봉월사거리~공업탑~대공원 동문까지 진행된다. 남부서는 집회 및 행진 현장 교통경찰 배치와 교통관리 등을 맡고 울산시와 협의해 임시 버스정류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미영기자 myidah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