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9년 4월 15일 제암리 학살 사건
1919년 4월 15일 제암리 학살 사건
  • 울산신문
  • 승인 2019.04.14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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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년 3·1 독립만세운동 시 제암리 주민들이 발안장터에서 격렬한 만세운동을 벌이자 만세운동에 대한 주모인사 명단을 입수한 일본 헌병 30여명이 4월15일 오후 2시경 제암교회에 주민을 모이게 한 뒤 모든 교회당 문을 걸어 잠그고 불을 질렀다. 불을 피해 밖으로 빠져나오려는 사람들은 총을 쏘아 죽였다.

그뿐이 아니었다. 일본군은 근처에 있는 고주리로 가서 마을을 불태우고 주민을 학살했다. 제암리 학살 사건으로 30여 명, 고주리 학살 사건으로 40여 명의 주민들이 일본군에게 잔인하게 목숨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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