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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굿모닝병원은 지난 13일과 14일 양일간 문수경기장에서 '제14회 굿모닝병원과 함께하는 굿모닝병원장기 울산사랑 동호인 축구대회'를 개최했다.
개회식에는 손수민 병원장, 송병기 경제부시장, 황세영 시의장 등 내빈이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폐회식에서 손수민 병원장은 "축구 동호인들의 기량이 날로 향상해 매 경기 많은 볼거리를 제공했다"며 "명실상부 울산에서 최고의 축구 대회가 됐다고 생각한다. 이번 대회에서 아쉬운 성적을 얻은 팀들은 다음 대회에서 활약해 주시리라 믿는다"고 전했다.
강현주기자 uskhj@ulsanpres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