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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가 일산동 일대에서 추진해 온 3차년도 범죄예방 환경디자인사업을 지난 12일에 준공했다.
이 사업은 행정안전부의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 모델사업' 중 범죄분야의 핵심사업으로 2017년에는 1차년도 사업으로 남목동과 전하동 일원에서, 2018년에는 2차년도 사업으로 화정동과 대송동 일원에서, 2019년에는 3차년도 사업으로 일산동 일원을 대상으로 3년간 지속해 추진한 사업이다.

동구청은 지난 2018년 2월 주민공모 방식으로 3차년도 사업의 대상 권역을 선정했으며 지난해 7월 사업비 확정, 지난해 8월부터 실시설계에 들어가 현장조사, 범죄데이터 분석 및 지역주민 의견 반영, 울산동부경찰서 의견 수렴을 통해 일산동 일대의 골목길 8개소와 번덕공원 등 9개소를 최종 대상지로 확정해 올해 1월말부터 공사에 착수했다.

3차년도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 모델사업 총 사업비 11억원 가운데 이 중 범죄예방 환경디자인 사업에는 2억원이 투입됐다.
사업내용으로는 골목길 벽면 도색, 바닥 도막포장, 공폐가 침입방지 시설 설치, 가스배관 방범 덮개 설치, 반사경 및 원룸 현관 미러시트 부착, 안내사인 및 안내지도 설치, 고보조명 설치, 광고물 부착 방지시트 등 구간별 맞춤형 범죄예방환경디자인을 추진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정혜원기자 usjh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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