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인공지능 활용 해수인양펌프 최적 운전 시스템 현장 적용
동서발전, 인공지능 활용 해수인양펌프 최적 운전 시스템 현장 적용
  • 하주화
  • 승인 2019.04.14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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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발전기술개발원(충남 당진 소재)에서 자체개발한 '해수인양펌프 최적운전 가이드 시스템'을 운전현장에 적용했다고 14일 밝혔다.

해수인양펌프(Sea Water Lift Pump, SLP)는 발전소에서 사용하는 냉각수를 바다로부터 저수조(Intake)로 공급하는 펌프다. 해수인양펌프는 △하루 중에도 조수간만의 차에 따라 해수면이 변동하고 △발전소 냉각수 저수조 용량이 제한되어 있을 뿐 아니라 △10기의 발전기 각각의 출력에 따라 냉각수 소모량이 수시로 변동하여 수동으로 일부 펌프의 운전·정지를 수시로 반복해야 하므로 운전 난이도가 높은 설비다.

이번 가이드 시스템은 4차 산업의 핵심 기술인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여 조수간만의 변화 데이터를 사전에 인식하고 기존 운전패턴을 분석, 인공지능 모델에 학습시켜 최적의 운전상황을 안내하도록 개발되었다. 

해수면 상태와 많은 펌프 상태를 상시 감시했던 기존 방식에서 시스템이 사전에 안내해주는 운전방식으로 변화함에 따라 △모터의 기동정지 최소화로 연간 1억 원의 비용 절감 △인적사고 발생가능성 최소화 △중요설비 몰입도 증가로 발전소 정지 방지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  하주화기자 us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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