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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하인성)은 '2019년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의 대상기업을 15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창업도약패키지는 창업도약기(3~7년 미만) 혁신 창업기업의 성과 창출 및 데스밸리 극복을 위해 소요되는 자금 및 서비스 지원하는 중소벤처기업부의 대표적인 창업지원 사업이다.

'2019년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사업화지원은 200개사 내외의 창업기업을 선정하여 최대 2억~7억을 지원한다. 이 중 50개사는 혁신성장패키지로 최대 7억이 지원되며(사업화자금 3억+창업성장 R&D자금 2년간 4억), 150개사는 사업화지원 패키지로 사업화자금이 최대 2억까지 지원된다. 또 '2019년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성장촉진 프로그램은 창업도약기 기업의 매출증대에 필요한 제품개선, 수출지원, 유통망 진출 등의 전문교육 및 자금(최대 1억)을 지원한다.

교육프로그램별 자금선정 평가에서 650개사를 선정해 최대 1억 원 이내에 바우처 금액을 지원하고 제품개선, 수출지원(전시회 참가 등), 상장추진, 유통채널 입점 등 프로그램별 자금 및 서비스도 지원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창업자는 K-스타트업(www.k-startup.go.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하주화기자 us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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