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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밀양문화재단이 기획공연으로 'MYCF(밀양문화재단) 신바람 시리즈'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기획 공연인 신바람 시리즈는 중·장년층 관객 맞춤형 공연으로 성인가요 콘서트로 기획됐다. 공연은 지역 예술인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노래교실 강사들이 주축이 돼 총 4회로 진행된다.


오는 17일 수요일 오후 2시신바람 시리즈Ⅰ을 시작으로 6월 19, 8월 21일, 10월 21일 오후 2시에 밀양아리랑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밀양시민들과 가요 한마당을 펼친다. MYCF 신바람 시리즈Ⅰ는 진달래, 선경, 서정아, 후니용이, 삼총사 등 인기 있는 성인가요 가수들이 출연해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균일 1만 원으로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밀양아리랑아트센터 유료회원은 1인 4매까지 20%할인 된다.  이수천기자 l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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