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양산시청소년회관은 2019년 양산시청소년어울림마당IZ '달콤데이'를 양산유채꽃단지일원에서 개최했다.
양산시청소년회관은 2019년 양산시청소년어울림마당IZ '달콤데이'를 양산유채꽃단지일원에서 개최했다.

 

양산시청소년회관은 2019년 양산시청소년어울림마당IZ 달콤데이를 양산유채꽃단지일원에서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어울림마당은 순 우리말로 '청소년이 활동을 통하여 상호 소통하는 장'이라는 뜻이 담겨있는 문화예술공연, 경연, 전시, 놀이 체험 등 지역사회 자원과 결합된 종합 문화체험이 펼쳐지는 일정한 공간을 의미하며 어울림마당만의 고유 명칭인 'IZ'는 'Infinity Zone'의 약자로 '청소년들의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공간'의 뜻을 담고 있다. 


행사는 통기타 동아리 다섯손가락(양산시청소년회관)의 깜찍한 공연을 시작으로 15개 팀으로 이루어진 청소년 팀이 태권도 시범, 댄스, 밴드, 수화 공연 등 다양한 공연을 펼쳐 관중들로부터 많은 박수와 호응을 받았다. 공연과 더불어 청소년문화의집 자원봉사동아리 해피투게더에서 나만의 핀 만들기와 타투체험부스를 웅상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진주알에서 양성평등 인식조사와 동물학대 예방 캠페인을 진행, 물금고 물리,공학 동아리 RS-Hz에서 3D펜으로 이름표 만들기를 진행하는 등 체험부스도 운영했다. 다음 어울림마당은 오는 5월 25일 오후 3시부터 양산시청소년한마음축제와 함께 청소년어울림마당 두 번째 순서인 청소년체험마당 설렘데이가 양산워터파크에서 개최된다.  이수천기자 lsc@

저작권자 © 울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