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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철호 울산시장은 16일 GW일반산업단지를 방문해 산업단지 조성 현황에 대해 설명을 듣고 기업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등을 수렴했다.
송철호 울산시장은 16일 GW일반산업단지를 방문해 산업단지 조성 현황에 대해 설명을 듣고 기업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등을 수렴했다.

송철호 울산시장은 16일 오후 GW일반산업단지를 방문해 산업단지 조성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기업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수렴했다.


 송 시장은 안전사고 예방을 특별히 당부하고 어려운 경기여건 속에서도 산업용지 적기 공급으로 산업체 울산 유치 및 고용확대 등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GW일반산업단지는 지더블유아이시(주)가 총 1,167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면적 44만9,000㎡ 규모로 지난 2017년 착공, 오는 2020년 12월 준공(사업준공 2021년 12월) 예정이다.
 현재 공정률은 50.5%, 분양율은 52%이며, 유치업종은 1차금속, 기계 장비, 자동차 트레일러, 기타 운송장비 등이다.
 김지혁기자 uskjh@ulsanpre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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