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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현대 울산은 다가오는 가정의 달을 맞아 '디어 마이 패밀리(Dear my family)'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디어 마이 패밀리' 패키지는 감성 가득한 가족 여행을 위한 드로잉 키트를 증정하는 게 특징이다. 

호텔은 △디럭스룸 1박 △드로잉 키트(에코백, 컬러링 엽서, 블록크래용) △어린왕자 어메니티 3종세트(샴푸, 린스, 비누) △레이트 체크아웃(오후 3시) 혜택 무료제공 등으로 구성됐다. 여기에 조식뷔페를 특가에 마련해 성인 기준 2만 3,000원(정상가 3만 2,000원), 소인 기준 1만 3,000원(2만 2,000원)에 이용 가능하다. 

오는 19일부터 50실 한정판매하며, 패키지 가격은 17만 5,000원부터다.(세금 및 봉사료 포함)

'드로잉 키트'는 봄, 가족, 여행 등을 테마로 한 컬러링 엽서 4매와 디자인스튜디오 땅콩프레스의 블록크래용 1세트(18피스)로 구성됐다. 호텔 체크인 시 제공된다. 블록크래용은 투명한 팩 속에 18종 컬러가 다양하게 담겨있어 다채로운 채색은 물론 블록놀이가 가능하다.  하주화기자 us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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