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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의환 울산상공회의소 부회장이 '제주 4·3은 대한민국의 역사입니다' 제주 4·3 평화챌린지에 동참했다. 차 부회장은 16일 자신의 블로그에 '제주 4·3 평화챌린지' 동참 게시글을 올렸다.
황세영 울산시의회 의장의 지명을 받은 차 부회장은 "역사를 배우는 것은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가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이다"며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가 없다는 말처럼 제주 4·3을 씻을 수 없는 아픔과 상처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공감함으로써 아픈 역사를 화해와 평화로 승화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차의환 부회장은 다음 '제주 4·3 평화챌린지' 주자로 상의 부회장으로 이윤철 금양산업개발㈜ 대표이사와 최해상 대덕기공㈜ 회장, 이치윤 ㈜덕양 회장을 지명했다. 하주화기자 usj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