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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 기부활성화와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착한나눔가정' 복지자원사업에 따뜻한 이웃들의 참여로 나눔 열기가 지속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양산시 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진하고 있는 '착한나눔가정' 복지자원사업에 따뜻한 이웃들의 참여로 나눔 열기가 지속되고 있다
양산시 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진하고 있는 '착한나눔가정' 복지자원사업에 따뜻한 이웃들의 참여로 나눔 열기가 지속되고 있다

 


지난 2월 5가정이 '착한나눔가정' 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이번 '허봉순 가정'을 16호로 나눔 협약을 체결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송영철 위원장은 "이번 '착한나눔가정'에 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동면 주민들에게 홍보해 함께 자원발굴에 동참하게 된 것에 대해 뜻깊게 생각한다"며 "나눔 문화가 더욱더 활성화되어 기부문화도 확산되고 돌봄 이웃들에게도 더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수천기자 lsc@ulsanpre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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