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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천석 동구청장은 19일 인천에서 개최된 2019 도시재생 산업박람회에 동구 도시재생사업관련 주민 및 관계자들과 참가해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천석 동구청장은 19일 인천에서 개최된 2019 도시재생 산업박람회에 동구 도시재생사업관련 주민 및 관계자들과 참가해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는 시간을 가졌다.

울산 동구가 19일, 20일 양일간 인천에서 열린 '2019 도시재생산업박람회'에 참가해 관내 도시재생사업을 홍보하고, 전국 도시재생사업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정천석 동구청장과 도시재생사업이 추진중인 방어동 지역 주민과 방어동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마을신문 기자, 방어진항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및 서부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가했다.
 정천석 동구청장과 방어동 주민, 방어진항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와 서부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관계자들은 이날 울산시에서 설치한 홍보 부스를 활용해 동구지역에서 추진중인 도시재생사업을 적극 홍보했다.

 특히 정천석 동구청장은 홍보 부스를 찾은 전국의 관람객들과 함께 방어동 도시재생사업 기록화 사업 영상물을 함께 관람하고, 동구에서 도시재생사업 홍보를 위해 준비한 에코백과 리플렛을 직접 나눠주기도 했다.
 참가자들은 인천의 도시재생산업박람회의 홍보관과 전시체험관을 둘러보고 전국 도시재생사업 우수사례에 대한 견학을 실시했다.
 또 도시재생사업이 선도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인천 송월동 동화마을과 역사의 거리 일대를 살펴보았다.  정혜원기자 usjh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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