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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 울산화력본부는 지난 19일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시네마 in 달동' 봉사활동을 시행했다.
한국동서발전㈜ 울산화력본부는 지난 19일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시네마 in 달동' 봉사활동을 시행했다.

 

한국동서발전㈜ 울산화력본부(본부장 손영직)는 지난 19일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시네마 in 달동' 봉사활동을 시행했다.


'시네마 in 달동'이란 울산 남구 지역 어르신들께 문화복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세대 간 문화 격차를 해소하는 등 지역 내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사업이다. 사업에 필요한 영상물 상영설비 및 의자 등은 울산화력본부 직원들이 모은 기부금으로 마련됐다.


울산화력본부 직원들이 지난 2017년부터 매달 영화를 관람하러 온 어르신들께 간식을 나눠드리고 안내를 해드리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울산화력본부 관계자는 "시네마 in 달동을 찾아오시는 어르신들이 만족해하시는 모습을 보면 언제나 기분이 좋아진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르신들의 문화생활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주화기자 us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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