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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의회는 20일 종하체육관에서 구·군의원 및 의회사무국 직원 등 1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9년 울산시 구·군의원 교류행사'를 가졌다.
울산 남구의회는 20일 종하체육관에서 구·군의원 및 의회사무국 직원 등 1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9년 울산시 구·군의원 교류행사'를 가졌다.

울산 남구의회(의장 김동학)는 20일 종하체육관에서 구·군의원 및 의회사무국 직원 등 1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9년 울산시 구·군의원 교류행사'를 가졌다.

구·군의원 교류행사는 울산시구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중구의회 신성봉 의장)가 주최하고 구군별로 돌아가며 행사를 주관한다. 올해는 남구의회에서 주관했고 내년에는 동구의회에서 주관한다.
이번 교류행사는 '구·군의원 화합과 소통의 자리'를 마련, 구·군의회의 협력증진으로 지역발전에 힘이 되는 '선진의회 구현'이 취지다.

지난해에는 친선 교류행사로 등반대회를 열었고, 올해는 명랑운동회로 진행됐다.
김동학 남구의장은 "우리 구·군의원이 경쟁이 아닌 서로 응원하고 협력하는 상생의 관계로 거듭나 울산 구·군의회의 동반성장을 추구하고 또한, 지역발전에도 크게 기여하는 의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김미영기자 myida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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