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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사회적기업 ㈜우시산은 지난 19일 남구 무거동 사업장 갤러리카페 연에서 '2019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 봉사자 발대식을 가졌다.
울산 사회적기업 ㈜우시산은 지난 19일 남구 무거동 사업장 갤러리카페 연에서 '2019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 봉사자 발대식을 가졌다.

SK이노베이션이 지원하는 울산 사회적기업 ㈜우시산(대표 변의현)은 지난 19일 남구 무거동 사업장 갤러리카페 연에서 '2019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 봉사자 발대식을 가졌다. 

올해 우시산 자원봉사자들은 모두 22명으로 공예가, 미술작가, 음악가, 시인, 바리스타 등 다양한 직업군에서 활동한 경력을 가진 베이비부머 세대(1955~1963년생)로 구성됐다. 이들은 앞으로 자신이 가진 노하우와 전문성을 활용해 취약계층 체험교육, 전시 도슨트, 공연봉사, 지역 문화·관광자원 스토리텔링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은 고용노동부 국비 공모사업으로 50세 이상 퇴직(예정)전문인력 참여자가 지식과 경력을 활용해 비영리단체(기관), (예비)사회적기업 등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하주화기자 us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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