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 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정신택)이 남구 지역시설 및 사업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우수인력을 채용한다고 22일 밝혔다. 채용인원은 7명으로 전문성 높은 인재를 채용하기 위해 채용분야를 일반 행정, 기록물 관리, 전산, 건축 4개 분야로 세분화 했다. 지원 대상에 나이 및 학력 등의 제한은 없으며 기록물·전산·건축직은 소정의 자격을 갖추어야 지원 가능하다. 원서접수는 오는 29일부터 5월 6일까지 가능하다.


접수된 원서는 서류심사, 필기전형, 인성검사와 면접전형을 거쳐 모든 전형 과정에서 성별, 연령, 신체적 조건, 학력 등 불합리한 차별이 개입될 수 있는 인적사항을 배제하고 직무능력 중심으로 평가해 공정한 채용을 도모한다. 이번 채용은 공기업으로써 공정성과 투명성 제고를 위해 채용 전문기관에 모든 전형 과정을 위탁해서 진행된다.  김미영기자 myidaho@

저작권자 © 울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