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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밀양문화재단(이사장 박일호)은 밀양아리랑 전수관에서 지역 문화예술단체와 '문화현장 띠앗사업'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재)밀양문화재단(이사장 박일호)은 지난 18일 밀양아리랑 전수관에서 지역 문화예술단체와 '문화현장 띠앗사업'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졌다.
(재)밀양문화재단(이사장 박일호)은 지난 18일 밀양아리랑 전수관에서 지역 문화예술단체와 '문화현장 띠앗사업'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졌다.

 


문화현장 띠앗사업은 지역 문화예술단체와 밀양문화재단의 팀 간 1대 1 자매결연을 통해 협업구조를 구축, 문화현장과의 지속적인 소통으로 현장에 최적화된 정책 및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올해부터 시행하는 사업이다.

이날 협약식은 류화열 밀양문화재단 상임이사를 비롯해 한국사진작가협회 밀양지부, 한국미술협회 밀양지부, 한국국악협회 밀양지부,한국연극협회 밀양지부 대표자 및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밀양문화재단과 지역 문화예술단체는 지역문화예술 진흥을 위한 시책 개발을 위한 간담회와 현장스터디 투어를 공동으로 진행하게 된다. 이수천기자 lsc@ulsanpre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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