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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당 울산시당은 지난 21일 2019년 상반기 '분회장학교'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민중당 당원들의 정치 세포조직인 '분회'를 이끌어 가는 분회장들과 민중당 울산시당의 간부들의 정치의식을 함양하기 위한 행사였다.
이날 행사에는 민중당 시당위원장 김종훈 국회의원(울산 동구·사진)과 100여 명의 당원들이 함께 참여해 교육에 이어 현안을 놓고 뜨거운 토론을 벌였다.

교육 프로그램에서는 '2020년 총선 준비'와 '직접정치를 현장과 지역에서 어떻게 펼쳐낼지'에 대해 함께 공부하고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민중당 울산시당은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 토론으로 당원들의 정치의식을 높이고 울산을 이끌어갈 수 있는 새로운 정치 일꾼들을 키워낸다는 방침이다. 최성환기자 c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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