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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울산(사진)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음달 10일 오후 7시 크리스탈볼룸홀에서 디너콘서트를 개최한다.

디너콘서트에서는 박상철, 서지오, 박구윤, 지원이, 진정아가 무대에 오른다.  이번 디너콘서트에는 롯데호텔울산의 인기메뉴인 양식코스 만찬이 준비될 예정이다. 와인도 무료제공한다. 가격은 VIP석은 20만 원, R석은 15만 원이다.(세금, 봉사료 포함)

식음업장에서도 가정의달을 맞아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같은달 4일부터 5일 이틀간 페닌슐라, 도림을 이용하는 모든 어린이 고객들에게 비치타올을 선물한다. 페닌슐라는 개관 17주년을 기념해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음식의 퀄리티는 높이고 가격은 10년 전 가격으로 제공되며, 주중 8인 이상 이용 고객에 한해 점심 5만 5,000원 → 3만 5,000원 저녁 6만 6,000원→ 4만 5,000원 할인된 특별 가격으로 제공한다. 기간 오는 6월 28까지다.

정통 중식당 도림에서도 중식 냉면과 평양식 냉면을 선보인다. 불갈비와 냉면으로 구성된 세트메뉴는 도림의 시그니처 메뉴로서 매년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있는 메뉴이다. 가격은 3만 3,000원이며, 다음 달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하주화기자 us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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