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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울산성남동지점이 29일 부터울산 지역 최초 탄력점포 1호점인 애프터뱅크로 운영된다.
NH농협은행 울산성남동지점이 29일 부터울산 지역 최초 탄력점포 1호점인 애프터뱅크로 운영된다.

NH농협은행 울산영업본부(본부장 남묘현)는 29일부터 울산성남동지점이 울산 지역 최초 탄력점포 1호점인 애프터뱅크로 운영된다고 밝혔다.

애프터뱅크는 고객들의 생활 패턴에 맞게 영업시간을 늦추는 것으로 영업시간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는 점포로, 금융 편의를 확대하기 위해 도입됐다. 

울산성남동지점은 소상공인이 밀집되어 있는 영업점으로, 침체되어 있는 구 도심지역의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고 인근 소상공인 및 지역주민에게 편익을 제공하기 위해 고객과 WIN-WIN 하는 차별화된 점포를 운영하게 됐다.  하주화기자 us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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