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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포동 중리소공원에서 '봄'을 주제로 야외 그림그리기 중인 어린이들의 모습.
염포동 중리소공원에서 '봄'을 주제로 야외 그림그리기 중인 어린이들의 모습.

 

북구예술창작소가 공간 내 소금포 갤러리에서 지역아동초대전시 '봄을 그리다'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염포동 창작소 인근 어린이집 아동과 입주 작가들이  '봄'을 주제로 그린 그림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마련했다.
지난 24일 진행된 전시 오픈 행사에서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김수진 관장이 '엄마들의 전시장 나들이- 아이들의 그림을 어떻게 보아야 할까?'를 주제로 한 강연도 펼쳤다.
전시는 다음달 8일까지 열리며, 일요일, 공휴일은 휴관한다.  강현주기자 usk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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