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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는 부북면 무연마을 회관에서 주요인사 및 마을주민 100여 명을 모시고 제4호 생명사랑그린마을 협약식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밀양시는 부북면 무연마을 회관에서 제4호 생명사랑그린마을 협약식을 가졌다.
밀양시는 부북면 무연마을 회관에서 제4호 생명사랑그린마을 협약식을 가졌다.

 

밀양시는 농약음독으로 생길 수 있는 자살을 예방하기 위해 부북면 무연마을과 보건소와의 협약식을 통해 '생명사랑 그린마을'로 선포함으로써 자살예방을 위한 마을주민의 관심과 노력의 필요성을 약속했다.

밀양시 생명사랑 그린마을사업은 2016년부터 시작됐으며 제1호인 초동면 성암마을을 시작으로 제2호 상남면 마산마을과 제3호 하남읍 송산마을에 이어 2019년 제4호 부북면 무연마을 선정했다. 이수천기자 l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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