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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이 오는 10일부터 인제스피디움(강원도 인제군 소재)에서 현대자동차·기아자동차·제네시스 차량의 성능을 브랜드별로 체험할 수 있는 '현대자동차그룹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HMG Driving Experience)' 프로그램을 론칭한다.
현대자동차그룹이 오는 10일부터 인제스피디움(강원도 인제군 소재)에서 현대자동차·기아자동차·제네시스 차량의 성능을 브랜드별로 체험할 수 있는 '현대자동차그룹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HMG Driving Experience)' 프로그램을 론칭한다.

현대자동차그룹이 현대·기아자동차는 물론, 제네시스까지 계열사 주요 차종의 성능을 상시 체험할 수 있는 주행 프로그램을 출시한다. 

현대차그룹은 오는 10일부터 강원도 인제스피디움에서 현대·기아차, 제네시스 차량의 성능을 브랜드별로 체험할 수 있는 '현대차그룹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프로그램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운전자 주행 능력과 참가 조건에 따라 레벨 1부터 4까지로 구성한다. 참가자들은 좌석, 운전대 위치와 가속·감속제어 등에 대한 이론 교육은 물론, 긴급제동과 긴급 회피 등 다양한 주행 기술을 배울 수 있다.   하주화기자 us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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