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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상공회의소(회장 전영도) 울산지식재산센터는 IP나래프로그램 상반기 수혜기업을 선정하고 본격적인 지원사업에 들어갔다.

IP나래프로그램은 특허청과 울산광역시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자체적 기술을 보유한 창업 후 7년 이내인 창업기업과 전환 창업 후 5년 이내인 기업을 대상으로 100일간 IP(지식재산)기술과 경영 측면에서 기업 맞춤형 컨설팅을 수행하고,강한 특허권 1건 이상을 결과물로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초창기 기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상반기에는 ㈜노아엘이디, ㈜디알레보텍을 포함하여 12개 수혜기업을 선정되었으며 전문 수행기관과 협약을 체결한 후 본격적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선정된 기업은 유망기술 도출, 강한 특허권 확보와 같은 IP 기술 전략과 조직 내 IP인프라 구축 및 확충, IP자산 구축 등과 같은 IP 경영 전략을 융·복합적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받게 된다. 

한편 6월부터 시작하는 하반기 사업의 수혜기업은 5월 말 모집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울산지식재산센터 홈페이지(www.2ripc.org)를 참고하거나 울산지식재산센터(☏052-228-3088)로 문의하면 된다.  하주화기자 us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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